파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퍼스트 가든

주변에서 괜찮다~ 괜찮다 나름 추천을 많이 받아서 

가본 파주 퍼스트 가든! 

 

드라마나, 예능 촬영이 많았던 곳이라

정~ 말 큰 수목원느낌의 정원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게 아니었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지만 

아직은 겨울인 2월의 주말 오후

 

햇빛은 너무 좋고, 바람이 좀 추웠지만

 

언덕위에서 부터 시작된 파주 퍼스트 가든은 

바람때문에 재빠른 걸음걸이로 추천 코스 아래부터 향하게 했다

 

 

파주 퍼스트 가든이 야경이 유명해서 그런가 

점심지나 도착해서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우리야 한적하니 지내서 너무 좋았다.

 

 

아래쪽에 작은 동물들의 먹이주기 체험에 

아이들은 정신없지만.. 

 

당근 3천원 건초2천원.. 아마 이걸로 돈버는듯 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니 좋아라 했지만

동물들 보러 여기오는것보다는 갔는데 동물들도 있더라~ 좋다~ 로 생각하면 좋을듯

 

가족나들이외에도 나름 커플들도 몇몇 보였는데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사진찍으러 많이 올것 같다 

 

여기저기 사진스팟이 보이긴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패스패스패스~~

 

해지고 조명이 켜지는 파주 퍼스트 가든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조형물및 가든들

 

 

다음에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만 오후 늦게 야경보러 함 와야겠음

 

입장권 1인에 1만원이면 가성비 괜찮은 곳! 

파주 퍼스트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