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하나개 해수욕장

서울 경기 인천에 엄청난 폭우가 연이틀간 오고난뒤 찾아간 하나가 해수욕장

 

처음에는 갈생각없었지만

점점 휴가일이 끝나는게 아쉬워서 아침머고 급하게 가까운데로 가기로 하고 간곳이 하나개 해수욕장!

 

원래는 아이가 갯벌을 좋아해서 갯벌체험하러 가려고 빠르게 준비하고 

점심지나 12~1시사이 도착하니.. 

갯벌은 안보이고 물만 한가득 ㅎㅎㅎ 

 

역시 서해는 물때 확인이 필수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처음가보는데

을왕리에서 다리건너 작은 섬인줄 알았는데

은근 크네~ 

 

하나개 해수욕장 정식개장후의 요금이니 참고해주세요! 

 

비오고난뒤라 사람들도 한여름 성수기인데 

그렇게 많진않았고

날도 살짝 흐리고~ 

 

 

다른블로그보니 깨끗한 모래에 을왕리바다치고는 깨끗해보였는데

비오고나서 그런지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들이 파도에 많이 밀려와있는상태

한적한 서해 섬의 해수욕장온 느낌의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3시가 만조라고 방송에 나오고 

해수욕이랑 모래놀이 좀 하다 정리하고 나왔음!! 

 

평일이고 비온뒤라 그런지 평소보다 주차장도 비어있었고,

사람들도 본격적인 해수욕하러온 사람보다 선선히 해변산책하시는분들이 더 많았던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다음에는 좀더 일찍 준비해서 갯벌체험 제대로 해보고 싶다!